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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 정자3동 청소년지도위·창조지역아동센터 자매결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개인도서관 무료 개방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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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투데이
기사입력 2010/03/18 [08:46]

성남시 분당구 정자3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오경자)는 17일 관내 창조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식을 갖고 센터 아동들에게 도서생활을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창조지역아동센터에서 공부 중인 20여명의 초등학생들은 2천여 권의 도서가 소장된 청소년지도위원회장의 자택 지하도서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새로 구입해 기증한 300여권의 신작도서도 맘껏 읽을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개인자택도서관을 아동센터 학생들에게 개방키로한 오경자 정자3동 청소년지도위원회장은 수십년간 초·중등 논술지도 활동을 전개해와 자택이 도서관화 돼 있고 장서가 많다.

오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많은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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