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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탄천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100점 선 보여

‘탄천 물놀이’ 등 오는 16일~22일 성남시청서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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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헌
기사입력 2013/02/14 [09:04]

‘성남 탄천 전국사진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100점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 전시된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작은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이 성남 탄천을 소재로 촬영한 사진 829점 가운데 엄선된 작품들이다.

금상을 수상한 이상영 씨의 ‘탄천 물놀이’를 비롯, 은상 곽시연 씨의 ‘다리밑 피서’, 염영만 씨의 ‘탄천의 생태’, 동상 박명희 씨의 ‘대보름 축제’, 백재민 씨의‘ 탄천의 뜰’, 이수빈 씨의 ‘우리는 친구’ 등이 전시된다.

특히, 탄천에 서식하는 어류·조류 사진, 수생 식물과 어울러진 탄천 사진이 전시돼 친환경 자연하천으로 다시 태어난 탄천의 생태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대보름 축제’, ‘우리는 친구’ 등의 사진 작품은 탄천에서 여가를 즐기는 주민들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 다양한 탄천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성남 탄천 전국사진공모전은 성남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성남지부(지부장 이용철)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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