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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구인증센터,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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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영
기사입력 2016/11/29 [10:04]

경기도의 가구기업 인증지원 전문기관인 ‘경기가구인증센터’가 한국인정기구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

 

‘KOLAS’는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제도를 바탕으로 시험기관의 장비, 시험능력, 시설환경 등을 종합 평가해 국제수준의 시험능력이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국가공인시험기관 인정기구다.

 

전국 지자체 지원 기관 중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은 이번 ‘경기가구인증센터’가 처음이다.

 

이번에 인정을 취득한 부문은 ‘실내 및 기타환경’ 분야 2개 항목(KSM1998, KS12007)과 ‘목재 및 관련제품’ 분야 8개 항목(KSF3104, KSF3200, KSG2010, KSG2020, KSG4009, KSG4012, KSG4023, KSG4215) 등 총 10개 항목의 KS규격이다.

 

이푸른 경기가구인증센터장은 “향후 경기가구인증센터에서 발급된 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소인정기구(ILAC)에 가입한 세계 72개국 86개 인정기구에서 발급된 시험성적서와 동등한 효력을 갖게 된다.”고 이번 KOLAS 인정의 의의를 설명했다.

 

‘경기가구인증센터’는 도내 가구기업들에게 품질인증 시험을 지원함으로써 친환경 가구 제품개발 및 생산 활성화, 생산품의 경쟁력 확보를 도모하고자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만든 기관이다. 도는 포천, 남양주, 광주, 파주, 김포, 고양, 용인, 시흥, 화성 등 9개 시와 공동으로 사업비를 마련, 지난해 9월 포천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 문을 열었다.

 

지난 1년간 ‘경기가구인증센터’는 KOLAS 인정 획득을 위해 국제적 기준에 맞는 시스템 및 시험실 구축에 힘을 기울여왔다.

 

실제로 내구성 시험장비 15종, 폼알데하이드 검측을 할 수 있는 소형·대형 챔버 등 이화학 검사장비 13종 등 국제 규격에 맞는 각종 시험 장비를 구비했으며, 이를 통해 완제품 및 목질 판상재 환경 유해물질 분석 125건, 역학시험분석 30건 등 총 59개 업체에 155건의 무료 시험분석을 지원한 바 있다(올해 10월 기준).

 

또, 시험원들의 능력향상을 위해 올해 상반기 국제 공인 숙련도 시험운영기관인 ‘미국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하는 ‘실내공기질 및 대기환경측정분야’ 국제 숙련도 시험에 참가해 ‘최우수기관(Laboratory Excellence)’으로 인정받았다.

 

도는 이번 KOLAS 인정획득과 관련, 오는 12월 중 현판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임종철 경기도 경제실장은 “이로써 도내 가구기업들에게 국제적인 수준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험인증 획득 비용 경감 등 도내 가구기업들의 제품 및 가격 경쟁력 강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구인증 관련 사항은 경기도 특화산업과(031-8030-2732)와 경기가구인증센터(031-539-5085)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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