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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재단, ‘자발적 클리닉 감사제도’ 도입

이용철 대표이사, “혁신적 감사제도 운영 통해 업무추진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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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훈
기사입력 2011/08/23 [08:31]

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이용철)은 주요업무 추진 중 내재된 문제점을 조기 파악하고 현업부서와 최적의 해결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자발적 클리닉 감사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 성남산업진흥재단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용철 변호사     ©성남투데이

23일 진흥재단에 따르면 ‘자발적 클리닉 감사’는 업무 추진과정에서 문제점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현업부서가 의혹 해소가 필요한 사항이나 문제 소지가 있는 사항 등에 대해 자발적으로 감사를 요청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지난 7월 초 취임한 이용철 신임 대표이사가 과거 일방적이고 사후 처벌위주이던 감사에서 벗어나 현업부서와 함께하는 사전 예방위주 감사행태로의 혁신 필요성을 느껴 관련부서에 도입방안을 검토 지시해 시행하게 됐다.

앞으로 성남산업진흥재단은 새로 도입되는 감사제도에 따라 비위행위 등 불가피한 경위를 제외하고는 신분상 처분은 가급적 지양할 방침이다.

또한 진흥재단은 감사로 인한 업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감사의 시기 및 장소 등은 현업부서 요구에 맞춰 제도개선 위주로 시행할 계획이다.

이용철 대표이사는 “자발적 클리닉 감사제도 운영을 통해 내재한 문제점을 사전 점검·검토해 피해발생을 최소화하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문제 제기를 통해 업무추진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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