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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감성과 인문학적 소양,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성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책을 통해 예술적 감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시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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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
기사입력 2012/07/16 [13:45]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관장 장미)은 지난 14일 청소년들로 하여금 책을 통해 예술의 의미와 예술가의 삶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예술 활동으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련관에 따르면 1-2학년은 우리나라 전통 빛깔인 오방색에 대해 알아보고 자연에서 아름다운 빛깔을 직접 찾고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자연의 재료를 이용한 천연염색을 통해 자신의 예술적 감각을 표현해보았다. 3-4학년은 음악의 의미와 악기의 탄생배경 및 악기소리의 조화에 대해 알아보고 페트병, 유리병 등 재활용품과 쌀, 콩, 나무 등의 자연물을 이용해 자연의 소리를 닮은 악기를 직접 만들어 연주회를 열었다.

5-6학년은 한국의 대표 화가 이중섭의 삶과 그의 그림 속에 등장하는 ‘소’의 의미와 특징 등을 알아보고 이중섭의 그림을 재해석하여 자기만의 방법대로 표현해보았다.

이런 독서활동과 예술활동의 만남은 청소년들의 통합적 사고와 창의성, 표현력 및 예술적 감성 형성에 도움이 되었다.

박서영(수내초3) 학생은 “신기한 세계 여러나라 악기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 좋았고, 악기들이 천둥이나 개구리 같은 자연의 소리를 따서 만들었다는 게 신기했다.

요쿠르트병같은 쓰레기로 악기를 만들어 친구들이랑 직접 연주를 한 게 가장 즐거웠다” 고 하였으며 이혜원(광명초5) 학생은 “이중섭이라는 화가의 삶이랑 당시의 역사를 알게 되어 처음에는 이상하다 생각했던 그림이 새롭게 보였다. 그림을 볼 때는 그 속의 의미를 찾아보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련관에서는 다양한 주제 분야의 독서활동과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은 물론 국어, 영어 등 학업 외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그 속에서 자신의 소질과 취미를 찾아갈 수 있도록 이 시간을 마련했다.
 
8월 11일 토요일에는 '우리 사회’를 주제로 우리 사회에서 경제의 의미와 원리, 법의 존재 이유와 가치, 우리 문화 이해와 계승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1~6학년을 대상으로 참가 접수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031-781-6182, http://uth.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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