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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취약계층 폭염피해 예방 총력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선풍기 1천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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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
기사입력 2012/08/07 [07:55]

성남시가 독거노인이나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취약계층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공휴일에도 비상 근무조를 편성하는 등 폭염상황관리체계 유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성남시는 폭염경보가 발령된 지난 1일 이후부터 4천843명의 독거노인의 안부를 살피며 외부활동을 자제하도록 권유하고, 새마을봉사자 홀몸노인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노인들을 돌보고 있다.
 
▲ 성남시가 독거노인이나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취약계층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공휴일에도 비상 근무조를 편성하는 등 폭염상황관리체계 유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인정을 방문해 대화를 나누고 있는 이재명 시장.     © 성남투데이


각 지역 경로당 등 301개의 무더위 쉼터에는 냉방기 가동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비상시 응급조치를 위한 비상 구급약품을 비치하는 한편, 노인들이 무더위 쉼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또한 공공근로나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관리를 위해 폭염대비 행동요령 및 작업장 안전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사업장 별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해, 가장 무더운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자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취약계층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3일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선풍기 1천대를 성남시에 기증했다.
 
▲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하 이재명 시장.     © 성남투데이

성남시에서는 선풍기를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노인세대에 전달했으며, 이재명 성남시장은 6일 수정구 산성동과 중원구 은행1동에 사는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어 무더위 쉼터인 은행1동 제일경로당을 방문, 에어콘 가동 여부 등 폭염에 적절하게 대처하고 있는지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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