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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돗물 흙냄새 제거 ‘정수처리 강화’

분말활성탄 매일 3톤 투입, 양질의 수돗물 공급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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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
기사입력 2012/08/08 [08:05]

성남시는 최근 북한강수계에서 발생한 조류 및 총담이끼벌레의 영향으로 수돗물에서 흙냄새가 발생하고 정수처리 공정에서 응집, 침전 효율이 저하됨에 따라 수질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복정정수장에서 취수하는 한강원수는 지속적인 수온상승과 강수량의 저하로 흙냄새를 유발하는 지오스민 농도는 지난 5일 현재 600ppt까지 급격히 증가된 상태다.

또한 하얀색 부유물질인 총담이끼벌레의 유입으로 정수처리 공정에서 응집, 침전효율이 저하되고 여과지속 시간도 감소하고 있다.

성남시에서는 정수장에 설치된 분말활성탄투입기에 매일 분말활성탄 3톤을 투입하여 한강 원수의 흙냄새 원인 물질인 ‘지오스민’ 농도를 환경부 권고치인 20ppt까지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응집, 침전 효율을 강화하기 위하여 응집제를 평상시보다 많은 양을 투입하고 있다.
 
또한, 지속으로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수질분석을 강화 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수돗물에서 흙냄새가 나거나 이상한 맛이 느껴질 경우 섭씨 100도 이상에서 3분 이상 끓여 음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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