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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보호관찰소 학부모참여단 폭발적 참여 이어져

참여단 1,472명 신청, 새로운 사회적 갈등해결 모델의 출발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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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
기사입력 2013/10/10 [01:22]


▲ 지난9월13일이재명 시장이 보호관찰소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성남투데이
성남보호관찰소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히 폭발적이다.

 

성남시는 지난달 25일 법무부와의 합의를 이뤄낸 후,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성남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성남보호관찰소 문제 해결을 위한 학부모참여단’을 공개모집해왔다.

 

마감 결과 총 1,472명의 성남시민들이 '성남보호관찰소 문제 해결을 위한 학부모 참여단'에 참여하겠다고 신청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구별로는 수정구 324명, 중원구 175명, 분당구 973명이다.

 

성남시는 향후 전체 학부모참여단을 대상으로 10월 15일부터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 자리에서는 학부모참여단 대표 선출, 민관대책기구의 구성과 운영, 현재 보호관찰소 업무 및 상황공유 등 향후 학부모참여단 운영과 진행 전반에 대한 논의들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모든 논의는 참여단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과 수렴을 통해 합의제의 원칙 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성남시는 10일 성남시 홈페이지에 학부모참여단 게시판을 신설하여 학부모 참여단에 대한  공지사항과 논의결과를 실시간 게재하고, 카카오톡 방을 구성하여 운영하는 등 일상적인 소통을 위해 가능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이처럼 폭발적인 시민의 참여에 대해 "새로운 사회적 갈등해결모델을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 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이러한 "참여와 합의의 과정을 통해 각종 정책결정에 있어 결과만큼이나 과정을 중시하는 모범사례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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